계약 파기가 불러온 나비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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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평택에서 새롭게 용달을 시작하시는 텐션 높은 여 사장님께 자신의 소중한 번호판을 넘겨주신 훈훈한 회원님의 이야기입니다.
이분은 원래 1톤 냉동탑차로 식자재 배송을 하셨는데, 일이 워낙 잘되다 보니 더 큰 차량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번에 개별중형 화물로 체급을 올리게 되셨습니다.
사실 이 회원님과는 시작부터 '특별한 인연'이 있었습니다.
제 고객 중 한 분이 갑작스럽게 계약을 파기하시는 바람에 계약금을 꼼짝없이 날려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했었는데요.
그때 이 회원님이 타이밍 좋게 '대타'로 매칭이 되신 겁니다!
덕분에 이 회원님은 정말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초특가(개별화물)로 넘버를 인수하시는 행운을 잡으셨죠. 👍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본인이 개별화물 넘버를 워낙 저렴하게 구하시다 보니,
마음씨 좋은 우리 회원님, "그럼 내 용달 넘버도 싸게 내놓겠다!"며 쿨하게 양보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평택에서 용달을 시작하시려던, 에너지가 넘치다 못해 폭발하는 텐션의 여 사장님이 그 넘버를 엄청나게 착한 금액으로 인수해 가셨습니다.
계약 파기라는 악재가 모두가 행복해지는 '기적의 선순환 구조'로 바뀐 순간이었죠!
이 맛에 직거래 중개하는 것 같습니다. (뿌듯)
평택에서 1톤 용달 양도 마무리를 짓고 회원님과 함께 하남으로 넘어가 인허가 신청을 마쳤습니다.
경기도 개별화물협회까지 방문해 대폐차와 취업등록까지 클리어!
번호판 제작소에서 번호판을 수령했지만
새로 뽑은 화물차가 안산 중고차 매매단지에 묶여있어서, 제가 또 서비스의 판식이 아닙니까? 😎
제 차로 안산까지 직접 편안하게 모셔다드렸습니다. 🏎️💨
두 번의 거래를 연달아 진행하다 보니 다른 분들보다 훨씬 오랫동안 얼굴을 뵙게 되었는데요.
게다가 회원님의 새벽 배송 지역에 제가 살고 있는 일산이 딱 포함되어 있어서, 업무 서류를 새벽에 저희 집 앞까지 직접 가져다주시기도 했습니다.
자주 뵙다 보니 이분이 얼마나 책임감 있고 성실하신 분인지 온몸으로 느껴지더군요.
이런 분들은 무조건 잘되셔야 합니다!
새로운 중형 화물차와 함께 도로 위를 누비시며,
하시는 사업마다 항상 건승하시길 판식이가 온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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