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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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렵게 택배 일하면서 고생도 많이 했는데, 이번에 큰맘 먹고 영업넘버 하나 장만했습니다. 8월 초쯤에 판식이 인터넷에서 보고 함부장님이랑 처음 통화했었네요.
사실 다들 그렇잖아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 인터넷으로 보고 큰돈 보내려니 처음엔 믿음 반 의심 반이었죠. 근데 부장님이랑 몇 번 통화하다 보니까 목소리에서 자신감이 딱 느껴지는 게 믿어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제가 원래 쓰던 내장탑을 냉동탑으로 바꾸면서 진행하는 거라 일도 복잡하고 추석 명절까지 껴서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제 개인 사정 때문에 더 늦어질 수도 있었는데, 부장님이 매번 친절하게 챙겨주시고 일을 어찌나 완벽하게 보시는지 나중엔 불안한 맘이 싹 사라졌습니다. 오히려 주변에 남바 살 사람 있으면 내가 추천해 줄 정도가 됐으니까요. ㅎㅎ
오늘 9월 26일 드디어 번호판 달았는데, 그 바쁜 양반이 번호판 제작하는 1시간동안 옆에서 끝까지 기다려 주시고 다 달아주시대요. 기다리는 동안 이런저런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마지막까지 번호판 달아 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부장님, 먼 길 오셔서 고생 많으셨고 진짜 전문가다운 모습 멋졌습니다. 판식이 계속 번창하시고 함부장님도 몸 챙겨가면서 일하세요. 덕분에 든든하게 시작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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