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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맨 양수인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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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식이의 하루는 늘 동에 번쩍 서에 번쩍입니다.


워낙 일이 많다 보니 오전에는 시청, 차량등록사업소, 화물협회, 번호판 제작소까지 뺑뺑이를 돌며 이전 작업을 마쳐야 하고, 

오후에는 양수인분 거주지 시청으로 넘어가 인허가 신청을 하는 스케줄이 일상이죠.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양수인분들과는 오후 늦으막이 시청에서 미팅을 하게 됩니다.


이날은 오전부터 남양주에서 '슈퍼미녀 택배 차량'에 영업 넘버를 예쁘게 달아드린 후, 숨 돌릴 틈도 없이 바로 성남시청으로 냅다 쏜 날이었습니다.

하늘에선 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성남시청에서 만난 오늘의 양수인분은 22년식 중고차를 새로 뽑으신 분이었습니다. 


여기저기 영업넘버 알아보시다가 판식이와 통화를 했고

이 회원님 역시 입금보다 먼저 계약서부터 준비하는 판식이에게 신뢰감을 느껴 진행하신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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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저희 '판식이'를 통해 안산에 사시는 21년식 번호판 판매자분과 딱 매칭이 되신 케이스였죠.

그런데 안산 판매자분이 연세가 지긋하신 어르신이라, 중간에서 따님이 모든 소통을 완벽하게 도와주셨습니다. 

계약서부터 행정 서류까지 아주 야무지게 준비해 주셨는데, 

문제는 양도인이 미처 서류를 준비하기도 전에 양수인분이 급하게 계약을 해주셨다는 것! 

결국 서류를 오토바이 퀵으로 쏘아 성남시청에서 다이렉트로 받기로 했습니다.


안산에서 성남까지 퀵비만 무려 5만 원 돈... 게다가 하필 비까지 오는 날이라 제시간에 안 오면 어쩌나 X줄이 타들어 갔는데, 다행히 시간 맞춰 칼같이 도착해 주셨습니다. 

라이더님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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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성남시청은 올 때마다 느끼지만 외관이 아주 으리으리하고 삐까번쩍합니다. 내부도 무슨 미술관처럼 멋지더군요.


그리고 드디어 성남시청에서 영접한 오늘의 양수인분!

와... 몸이 정말 탄탄하시다 못해 조각 같으셨습니다. 

한눈에 봐도 오랜 세월 운동으로 다져진 '찐 헬창(?)'의 실루엣이랄까요. 


남자 대 남자로서 감탄이 절로 나와 슬쩍 한번 쓰다듬어(?) 보고 싶었지만... 

첫 만남에 은팔찌 철컹철컹 오해받을까 봐 이성을 붙잡고 꾹 참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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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차량등록사업소에서 기분 좋게 모든 일 미션 클리어!



비가 촉촉이 내리던 날로 시작했지만, 마무리할 때쯤엔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답게 날씨가 아주 눈부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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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달아드린 넘버와 함께, 든든한 몸만큼이나 탄탄대로만 달리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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