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 전직 대학교수님. 그리고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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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전쯤 금천구에 사는 회원님께 영업용 번호판을 달아드렸는데
이 분께서 우연히 알게된 지인에게 판식이를 소개시켜 주셨습니다.
친하게 지내신 분들이다보니 혹시나 실수할까 싶어 꼼꼼히 신경을 더 썼던 분입니다.
위풍당당한 천안시청에서 인허가 신청을 했습니다.
제법 떨어진 천안삼거리에 있는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이전작업을 진행중.
이분은 신차를 뽑으셨기 때문에 임시번호판과 자동차제작증, 그리고 임시운행허가증을 반납해야 합니다.
번호판을 달 때쯤 타이밍 맞춰 소개시켜주신 사장님이 일하시다가 차를 돌려 찾아와 주셨습니다.
자기 일만큼이나 기뻐해주시는 사장님 ㅎㅎ
비가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해서 급하게 우산 들려드렸습니다.
봉투에 5만원을 넣어주시며 점심 맛있는 거 사먹으라고 전해주신 이 분은
알고보니 한양대학교 7년 선배셨네요.
선배님 그날 저녁에 아들과 함께 맛난 거 먹었습니다!
지나가다 꼭 들러서 점심 한번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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